이명박 정부의 경제부처 장·차관 등 주요 관료들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의 80%가 부동산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금융자산이 6억원인 반면 부동산 자산은 25억원에 달했습니다.
부동산 정책을 총괄하는 정종환 국토해양부
경제부처 관료들의 거주지역은 강남과 서초, 송파 등 강남권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분당과 용산 등 이른바 집값이 비싼 동네에 주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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