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부동산 시장이 다소 주춤하고 있기는 하지만 거래는 여전히 활발한 편입니다.
특히 고급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한국형 아파트가 인기라고 합니다.
보도에 엄성섭 기자입니다.
중국 심양에서 열린 주택박람회입니다.
인파로 인해 이동하기 조차 어려울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모두 새로 분양하는 주택을 사기위한 사람들입니다.
최근 중국 부동산 시장이 다소 주춤하고 있기는 하지만 신규 분양시장은 여전히 호조세입니다.
특히 고급 주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3.3㎡당 우리 돈으로 천만원이 넘는 아파트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고급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고급 마감재와 각종 옵션을 포함하는 한국형 아파트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일례로 국내건설사 SR개발이 공급하는 아파트의 경우 1기 천500가구는 100% 분양이 완료됐고 2기 6개동도 90% 분양이 끝났습니다.
중국에서는 보기 어려운 널찍한 지하주차장과 철저한 마감재, 한
한편 mbn은 전 세계 부동산 시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2008 국제 부동산·펀드 박람회를 오는 5월 2일 금요일부터 사흘간 강남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장에서 개최합니다.
mbn뉴스 엄성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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