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 해밀타운 주경 투시도 [사진제공: 대창건설] |
특히 제주도의 대표적 휴양지가 밀집해 있는 서귀포시의 경우 중국 슈퍼리치들이 선호한다. 이런 분위기에 힘입어 제주 서귀포시에서 한라산·제주 바다 조망권을 확보한 주거단지가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서귀포시 동홍동 일원에서 지상 4층, 6개동 전용 84㎡ 48가구 조성되는 '서귀포 해밀타운'이다. 별장처럼 거주하다가 필요할 때 위탁 운영을 통해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제주 헬스케어타운(2017년 예정)가 있어 수혜가 예상된다. 남쪽으로는 서귀포 시내와 바다를, 북쪽으로 한라산을 각각 조망할 수 있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의료원·향토오일시장 등이 있다. 교육시설로는 남주중·고, 동홍초 등이 있다.
단지 앞에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고 동홍로·중산간도로가 가까워 이를 통해 제주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서귀포 관광미항(2020년 예정), 혁신도시 등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입주민 만족도를 높인 설계도 눈길을 끈다. 전 가구는 정남향 4베이로 지어져 햇살·바람 등이 잘 든다. 각 동은 31.6m 정도 널찍이 떨어져 사생활 보호에 유리하다. 꼭대기 층 가구에는 개방감이 높은 복층과 테라스 설계를 적용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서귀포시 집값이 제주시를 앞지를 만큼 서귀포는 제주 부동산시장의 대세로 떠오르고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료 확장, 시스템 에어컨 등 혜택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제주시 노형로 336에 마련돼 있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