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영증권이 코오롱생명과학의 적정 주가를 계산한 과정. [자료 제공 = 신영증권] |
엄여진 신영증권 연구원은 "인보사는 지난달 8일 국내 출시 이후 한달만에 100건 이상 시술됐다"며 인보사를 처방할 수 있는 유전자 치료기관으로 등록한 병원 수는 지난 5일 기준 282개라고 설명했다.
신영증권은 현재 15개 종합병원에서 인보사가 약물위원회를 통과했다며 현재까지 시술을 시행한 병원은 약 40개 이상이며 올해 연말까지 시술을 시행한 병원이 100개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염 연구원은 "다음달부터 초기 환자 대상으로 한 추가 임상이 진행된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임상은 무릎골관절염 3기 환자만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며 "2기 환자에 대해
이어 코오롱생명과학의 기존 사업가치, 인보사 가치, 미국 판권을 보유한 티슈진의 지분 가치 등을 합산해 목표주가를 산출했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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