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피인수 기대감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7분 현재 금호타이어는
전일 금융당국 및 채권단에 따르면 SK그룹은 산업은행에 금호타이어 인수 의사를 전달했다. 산은 등 채권단에게 7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금호타이어를 인수하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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