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홈피 사이트인 싸이월드의 해킹 프로그램을 팔아 4억 여원을 챙긴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고양경찰서는 싸이월드에 접속한 개인정보를 빼낼 수 있는 악성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판
이 씨는 지난해 11월 6일부터 최근까지14개의 사이트를 개설해 회원을 받은 뒤 이중 40만 명에게 싸이월드의 해킹 프로그램을 팔아 1인당 월 별로 5천~만 5천원을 받는 등 모두 4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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