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가 오는 28일 미국에서 만나 북한의 핵프로그램 신고 문제 마무리를 위한 의견을 조율합니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우리측 수석대표인 김숙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27일 미국으로 건너가 28일 현지에서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와 만난 뒤 30일쯤 귀국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이번 회동은 김 본부장이 지난 15일 공식 임명된 뒤 처음 이뤄지는 양국 6자 수
석대표 회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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