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왼쪽 6번째)이 50만번째 발급 고객(왼쪽 7번째)에게 기념 선물을 전달, 직원들이 이를 축하하고 있다. |
딥드림 카드의 흥행 비결은 국내 최고 수준의 가성비 높은 상품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연회비가 8000원임에도 전월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최대 0.8% 기본 적립이 가능하고, 당월 가장 많이 사용한 영역에서는 최대 3.5%까지 적립 가능하다.
특히, 상품 론칭전 7개월간의 면밀한 고객 소비 분석과 시장 조사도 성과에 크게 기여했다는 후문이다. 신한카드 고객의 약 80%가 이용하는 할인점, 편의점, 커피·영화, 해외 가맹점, 이동통신 등 서민 밀착형 가맹점을 대상으로 적립률을 2.1% 또는 3.5%로 높였다. 매월 자동으로 알아서 고객에게 가장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오토 셀렉션(Auto Sele
카드 신청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카드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