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CJ건설을 흡수합병한다고 19일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1대 0.0537169이며 합병기일은 내년 3월 1일이다.
CJ대한통운 측은 "양사 역량 결합을 통한
고도화된 인프라 구축으로 차별화된 물류 서비스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또 물류분야 시공 전문성 강화를 통한 대외 물류 건설 사업 확대, 합병시너지를 통한 주주가치 및 기업가치 극대화, 법인 통합에 따른 경영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