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삼성동 아이파크타워에서 열린 2018 포니정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 네번째부터 이방주 전 현대산업개발 부회장, 이양섭 엠에스오토텍 회장, 김철수 포니정재단 이사장,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고(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부인 박영자 여사 [사진... |
이날 행사는 김철수 포니정재단 이사장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 포니정 장학생과 가족·친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니정재단은 2006년부터 매년 국내·외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30명의 국내 대학생을 12기 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생에게는 1년간 학비가 지원되고, 다양한 교육 기회가 주어진다.
베트남에서도 활발한 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는
[손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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