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의 한 남성이 친딸을 24년간 지하실에 감금한 채, 성폭행해 7명의 자녀까지 낳은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경찰은 요셉 F로 알려진 73세의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엘리자베스로 알려진 이 여인이 11살 때부터 아버지로부터 성적 학대를 받았다고 밝혔으며, 이 남성의 아내는 그동안 이같은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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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한 남성이 친딸을 24년간 지하실에 감금한 채, 성폭행해 7명의 자녀까지 낳은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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