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기반 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는 넉넉한 한도와 낮은 대출금리를 제공하는 '정직한 아파트담보대출' 상품을 새롭게 출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최대 2억원 한도까지 최저 9%부터 최대 13%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며, 대상고객은 수도권 내 본인명의 아파트 소유자다. 상환방식은 만기 전액상환 방식이며, 대출기간은 12개월이다.
해당 서비스의 강점은 무엇보다 합리적인 대출금리와 편리함에 있다. 대출 대부분의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지점 방문 없이도 대출조회부터 대출약정까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확인 가능하며, 대출의 모든 과정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케함으로써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어니스트펀드는 국내 금융기관의 소비자금융대출 전문가들을 다수 영입해 주택담보대출 심사 시 금융기관과 동등한 수준의 담보물 가치를 평가하고 있다. 또 내부 공인감정평가사를 통해 재차 검증하는 절차를 거쳐 공정한 대출을 실행한다. 또, 통계자료에 기반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담보가치 외의 가격 변동성과 해당 지역의 지리적, 인구학적 특성을 감안한 심사 모델을 구축하면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어니스트펀드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대출받기' 탭을 통해 담보대출 물건지를 등록하고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어니스트펀드 내부 전문 심사역의 심사를 거쳐 최종 대출승인이 나면 즉시 대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1금융권과 2금융권의 금리단층을 P2P금융이 중금리로 해소하면서 합리적이고 정직한 대출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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