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난 완리가 거래재개 후 급락세를 맞고 있다.
26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완리는 전 거래일 대비 73원(8.12%) 내린 826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완리는 2016년 감사보고서에 대해 회계법인으로부터 '의견거절'을 받으면서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의견거절은 증시
이후에도 외부감사인을 선임하지 못해 거래 정지가 지속됐지만 지난 22일 대주회계법인을 외부감사인으로 선임하면서 이날부터 거래정지가 해제됐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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