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기준 전국 주택건설실적(단위 세대) [자료제공 = 국토교통부] |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1월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국 5만292가구로 5년 평균(5만988가구)과 비슷한 수준이다. 전년동월(6만4883호가구)에 디하면 감소했다. 1~11월 누계 인허가는 5년 평균 대비 높은 수준으로 전국적으로는 8.2% 상승했다. 수도권은 10.1%, 서울은 35.7%나 증가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3만81세대로 5년평균대비 20.1% 증가했으나 전년대비로는 19.1% 줄었다. 지방은 2만211세대로 5년평균대비와 전년대비 각각 22.1%, 26.9% 감소했다.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4만6573세대로 5년평균(5만5962세대) 대비 감소했지만 누계 착공 실적으로 서울은 5년 평균 대비 9.4% 늘었다.
이달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3만41325년 평균 대비 9.4% 증가로 5년평균인 4만7177세대보다 줄었다.
↑ 11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자료제공 = 국토부] |
지역별로 수도권은
주택규모별로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대비 318세대 감소한 5809세대, 85㎡ 이하는 5만838세대로 전월대비 1258세대 늘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