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와 LG전자가 PDP 업계 부동의 1위 자리를 차지해 온 일본 마쓰시타를 눌렀습니다.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SDI는 PDP 분야에서 1분기에 4억 5천 백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면서 31.8%의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일본 마쓰시타를 제치고 2005년 이후 처음 1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LG전자도 PDP 모듈 매출이 4억 1천 9백만 달러에, 29.5%의 점유율을 기록해 2위에 올랐습니다.
마쓰시타는 PDP 매출 4억 1천 6백만 달러, 점유율 29.4%로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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