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도 연도교 조감도[사진제공=인천 강화군] |
인천시 강화군은 서도면의 주문도·아차도·볼음도를 연결하는 연도교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서도 연도교 사업은 사업비 700억원을 들여 3개 섬을 하나로 잇는 1.6㎞ 해상 교
천연기념물 저어새 번식지로 유명한 서도면은 갯벌과 인천시 지정 문화재인 서도중앙교회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갖췄다.
강화군은 연도교 개통 목표 시기인 2023년에 맞춰 주문도와 볼음도에 10억원을 들여 접속 도로를 차례로 개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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