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2일 부영태평빌딩 컨벤션홀에서 '19단 경연대회'라는 이색 시무식으로 2018년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19단 경연대회에서는 20문제 모두 맞힌 고객지원관리부 우상탁 사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자를 포함한 결선 진출자 5명에게는 노트북, 태블릿 PC, 스마트 TV 등의 상품을 수여했으며,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이번 시무식에서 "세계적인 변화 속에서 기업의 사명과 책임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임직원 모두 서로가 잘 될 수 있도록 힘을 합쳐 앞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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