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롯데카드] |
먼저 커피전문점·영화관 등 선호업종에 혜택을 집중한 카드를 선보였다. 엔제리너스와 스타벅스에서 50%를 할인해주고 그 외 모든 커피전문점에서는 30%를 할인해준다. 또 롯데시네마와 CGV 50% 할인 혜택에, 대중교통·통신요금·소셜커머스에서는 5~20%를 할인해준다.
또 모바일 플랫폼과 인터넷을 자주 사용하는 고객을 위한 카드도 준비했다. 쿠팡, 위메프, 티켓몬스터 등 소셜커머스와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10%를 할인해주고, 그 외 모든 온라인 결제에 대해 5%를 할인한다. 통신요금도 10% 할인해준다.
마지막으로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조건 없이 1%를 할인해주고 주유소와 편의점에서는 각각 건당 5000원(일 1회, 월 2회)과 1000원(일 1회, 월 10회)을 할인해주는 무조건 할인카드도 있다.
롯데카드는 다음달 28일까지 출시 이벤트로 '라이킷 펀 카드'로 커피 업종을 이용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모바일로 제공한다. 또 '라이킷 온 카드'로 온라인 업종을 이용한 고객에게는 해피머니 온라인 상품권 5000원권을 제공한다. '라이킷 올 카드'는 업종과 무관하게 첫 이용 시 GS칼텍스나 이마트 중 한 곳의
이와 함께 이달 31일까지 롯데카드 신규회원이 라이킷 카드를 발급받고 다음달 말일까지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연회비도 캐시백 해준다. 연회비는 모두 1만원이며 스마트폰, 태블릿PC의 롯데카드 애플리케이션과 롯데카드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발급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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