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프 제공 : 미래에셋대우] |
박연주 연구원은 "OCI 주가는 지난해 하반기 말레이시아 설비의 조기 정상화 이후 상승해 왔으나 여전히 시장 추정치(컨센서스)가 상당히 낮다"면서 "중국이 견인하는 강한 태양광 수요로 폴리실리콘 수급은 향후 2~3년간 우호적일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18년 상반기에 매우 빡빡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OCI의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실적을 시장 추정치를 크게 웃돌 전망"이라면서 "올해 하반기 이후에도 중국의 보조금 축소 폭이 당초 우려했던 것보다 적어 글로벌 태양광 수요가 20년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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