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간 브리핑

<매일경제>

- "공기업 개혁 연내 끝낸다"

곽승준 국정수석 매경이코노미스트 강연

정부가 원칙적으로 모든 공기업을 민영화 대상으로 검토하고 올해 안에 공공개혁을 결판내기로 했습니다.

- 접대비 50만원 한도 도마에

기업 "현실 안맞는다"...국세청 "영수증 쪼개기 단속 어려워"

50만원으로 한도가 정해진 '접대비 실명제' 폐지를 놓고 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선일보>

- 복지보다 성장

내년 예산, R&D·문화콘텐츠산업 등 성장잠재력 분야 늘려

지난 10년간 '복지 중심'으로 짜인 우리나라 예산의 기본 방향이 앞으로 '성장 중심'으로 전환됩니다.

- 종부세 대상 28만가구로 줄어

수도권 북부 소형주택은 공시가격 크게 올라

종합부동산세가 부과되는 주택이 처음 줄었습니다. 서울 강남권 고가 아파트의 공시가격이 하락한 반면 강북과 수도권 북부 지역의 주택값은 크게 올랐습니다.

<중앙일보>

- 올해 '블루슈머7' 뜨는 신 소비집단

어린이 안전 서비스, 노인 도우미 유망

통계청은 인구와 사회 동향을 볼때 어린이 안전 서비스나 노인 도우미 사업등이 유망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양정례, 당에 낸 15억 공천 대가"

검찰, 양씨 어머니 이르면 오늘 사전영장

검찰은 친박연대 비례대표 1번 양정례 당선인이 지난달 당에 낸 15억여원을 공천 대가로 결론 내렸습니다.

<동아일보>

- 검찰 "성화 폭력 중국인 강제출국"

中외교부 "의도 선량했다" 사과는 안해

정부가 올림픽 성화 봉송 때 폭력을 행사한 중국인들을 찾아 형사처벌하고 강제 출국시키기로 했습니다.

-주한미군 아파치헬기 1개 대대 美, 아프간 파병 추진

정부 "재파병 거부와 무관"

미국이 주한미군의 핵심 전력인 아파치 공격헬기 2개 대대 가운데 1개를 아프간 대 테러 작전에 파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겨레>

- 한 초등교 휩쓴 성폭력 가해-피해 100명 넘어

고학년생이 저학년에 강요...교실·운동장서도 저질러

대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가해자와 피해자가 100명이 넘는 집단 성폭력 사건이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재정부 "6월국회서 추경편성 다시 추진"

이한구 정책위의장 "정부가 꼼수"

정부가 6월 임시국회에서 추경예산 편성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히자, 이한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이 부당성을 강하게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