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부처 통폐합 등 조직개편 과정에서 사무용 집기 등이 버려져 예산을 낭비했다는 지적이 나오자 물품관리 실태점검에 나섰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조달청과 전문기관 합동으로 실태점검반을 구성해 통폐합
실태점검반은 국무총리실과 교육과학기술부, 행정안전부 등 물품관리 부실 사례가 보도되거나 다수 부처가 통합된 8개 기관에 대해서 현장 점검을 하고 나머지 통폐합 6개 기관은 자체 재물조사 결과 보고서를 통해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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