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식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통신산업 실적은 대체로 부진할 전망"이라며 "3사 합산 영업이익은 80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가 예상되나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종목별로는 LG유플러스만 시장기대치를 웃도는 우수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며 SK텔레콤과 KT는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다만 "실적 시즌 통신사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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