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대형 트랙터 휠·타이어 제조 기업 골든센츄리는 상주동풍농기집단유한공사와 123억원(7540만위안) 규모의 트랙터용 휠·타이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16년 연결 매출액
주승화 골든센츄리 대표는 "이번 트랙터용 휠 공급 물량 중 일부는 현재 건설 중인 양주 신공장에서 생산할 계획"이라며 "올해 상반기 중 신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더욱 많은 공급 물량을 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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