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신영증권] |
문용권 연구원은 "LG전자는 이번 CES 2018에서 전미기술협회(CTA)가 지난해 11월에 선정한 'CES 혁신상' 18개를 포함해, 현재까지 약 70개가 넘는 상을 받으며 글로벌 시장 내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면서 "이번에 공개한 'LG AI OLED TV'도 최고 TV에 선정돼 하이엔드 TV 시장 내 확고한 지위를 입증했다
그는 또 "CES에서 가전 업체들 가운데 LG전자의 '씽큐 존(ThinQ Zone)'은 참가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호응을 받은 것으로 파악되며, 이는 향후 프리미엄 빌트인 시장으로의 가시적인 진출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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