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 제공 : LG유플러스] |
김회재 연구원은 "통신비 인하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고ARPU 위주의 휴대폰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분기 평균 휴대폰 가입자 순증은 2015년 6만6000명, 2016년 6만4000명, 2017년 9만2000명"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3조1000억원, 영업이익 1920억원을 제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7%
김 연구원은 "전년 동기 대비 가입자 순증 확대 영향으로 마케팅비용은 동반 상승했을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경쟁사 대비 효율적인 마케팅비용 집행으로 고 ARPU 가입자 순증 확대되면서 이동전화 수익과 ARPU 상승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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