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프 제공 : 하나금융투자] |
김홍식 연구원은 "만약 SK그룹에서 SK텔레콤 인적분할을 시도한다면 세금 문제 때문에 2018년 5월 이내에 진행할 공산이 크다"면서 "현재 정부는 지주회사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2018년 12월까지 지주회사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대주주가 주식을 양도
그는 "SK텔레콤이 인적분할을 한다면 5월 이전에 하든지 아니면 상당 기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면서 "5월 이전에 인적분할을 시행할 가능성은 대략 60% 수준"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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