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대표적인 축제인 '하이서울페스티벌' 봄축제가 내일(3일) 밤 전야제를 시작으로 모레(4일)부터 본격적인 막을 올립니다.
축제는 모레(4일) 오후 종묘에서 서울광장까지 2.3㎞ 구간을 이동하는 시민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공식 개막됩니다.
축제는 오는 11일까지 8일간 '궁'을 주제로 해 경복궁과 덕수궁 등 5대 궁궐과 서울광장, 청계천 일대에서 공연과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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