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올해 개장과 함께 800을 돌파한 코스닥 지수가 2주 만에 900선을 뚫었다.
코스닥 지수는 16일 오후 3시 14분 전 거래일 대비 8.6포인트(0.96%) 오른 900.21을 나타내고 있다. 5거래일째 상승하며 고공행
증시는 바이오·헬스케어 종목을 중심으로 실적 기대감이 커졌고, 정부의 코스닥 시장 활성화 정책이 맞물려 상승 동력을 마련했다.
이시각 외국인은 코스닥 시장에서 464억원, 기관은 691억원씩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954억원 순매도하는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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