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 모델하우스에 사흘간 1만여명 방문

↑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 투시도 [사진제공: 한국자산탁]

한국자산신탁(시행)은 지난 12일 개관한 ‘원주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간 1만2000여명이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14개동 919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 84㎡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시공은 양우종합건설과 에이스건설이 맡았다.
분양 관계자는 “100% 일반분양으로 남원주역과 인접한 도심주거지로 기존의 외곽지역에 치우친 택지개발이 아닌 무실지구와 혁신도시를 잇는 단구동 도시개발의 첫 사업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모델하우스를 관람한 방문객들의 평가가 좋아 높은 청약경쟁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사업장 인근에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가 있고, 시청로(왕복6차선)를 이용해 원주시내 진출입이 쉽다. 또한 제2영동고속도로와 서원주역KTX 등 광역교통 인프라가 개통됐다. 여기에 남원주역이 오는 2019년 개통 예정이며, 판교~여주간 수도권전철 연장 및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화사업도 진행 중이다.
도보통학거리에 남원주초교가 있고 주변에 10여개의 초·중·고교 있다. 단지 안에 그룹스터디룸, 독립형독서실, 반독립형독서실, 카페 및 라운지 등을 조성해 차별화된 에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모델하우스에서는 에듀센터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자기주도 학습능력 진단검사(20만원 상당)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17일 오후 3시 ‘변화하는 입시환경 이것만은 꼭 준비하라’ 라는 주제로 무료강연회가 열린다.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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