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BT는 지난해 8월 말 출시한 '왕혜문 퓨어 보이차 100'이 지난해 매출 5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출시 후 4개월만의 실적이다.
회사 측은 "올해 들어 진행한 3번의 홈쇼핑도 모두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기존 캐시카우 제품인 황제 침향원이 출시 3년차에 누적 판매량 50억원을 달성한 것에 비해 급속도로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어 향후 침향원 이상의 매출 달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넥스트BT의 왕혜문 퓨어 보이차 100은 1300일 이상 발효시킨 보이차만 사용하며 보이차 추출물을
이 관계자는 "현재는 홈쇼핑을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점차 판매처 및 유통 창구를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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