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하이투자증권] |
사라의 집은 천주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노인 요양 시설로서 시설 내외 환경미화, 배식지원 등 단순 노력봉사 조차 손길이 부족한 곳이다.
신입사원 16명은 요양시설 청소와 주변 미관조성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에게 친근한 말벗이 되어 드리는 등 따뜻하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봉사활동 후에는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편지쓰기 시간과 이중섭 거리를 방문하여 인문학적 소양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도 보냈다.
신입사원 교육을 주관한 하이투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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