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필리핀에서 총격으로 피살된 200억대 여성재력가의 시신이 사건 발생 이틀만에 화장된 사실을 파악하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달 3일 필리핀에서 권총 2발을 머리에 맞고 살해된 박씨는 4일 신원이 확인됐고, 딸인 서씨는 5일 마닐라의 한 화장장에서 어머니 박씨를 화장했습니다.
경찰은 최
경찰은 서씨와 사건을 진정한 박씨 남동생에 대해 출국금지조치를 취하고 조만간 불러 다시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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