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미국의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해제될 경우 24시간 내에 영변 핵시설 내 원자로의 냉각탑을 폭파하기로 미국과 합의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지난주 미 국무부의 성
이 신문은 이 합의가 북한이 핵 보유 야망을 포기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분명한 증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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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미국의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해제될 경우 24시간 내에 영변 핵시설 내 원자로의 냉각탑을 폭파하기로 미국과 합의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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