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라이나생명] |
라이나생명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니어 계층 지원을 위해 매년 당기순이익의 3% 안팎의 사회공헌기금을 기부하고 있다. 지난해에 전년도 3분기 당기순이익의 3.38% 수준인 75억원을 라이나전성기재단에 출연했던 라이나생명은 올해에도 같은 금액을 출연했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시니어 대상 교육시설인 '전성기캠퍼스', 시니어들의 삶에 도움을 주는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하는 '라이나50+어워즈', 시니어 세대의 무대공연을 지원하는 '꿈의 무대'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성기캠퍼스'를 통해선 지난해 5400명을 대상으로 225개의 강좌를 진행했으며, '라이나50+어워즈'를 통해서는 매년 생명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3% 정도의 기금 출연을 해오고 있다"며 "기부로만 끝나지 않도록 사회공헌방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