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예다함상조는 23일 '사랑[愛]다함' 적립금 1500여만원을 성가정 입양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서울 성북구에 있는 성가정 입양원은 1989년 고(故) 김수환 추기경이 "우리 아기, 우리 손으로 키워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설립한 국내 입양을 전문으로 하는 기관이다.
예다함은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고 '웰 다잉(Well-Dying)' 문화를 선도해 나가기에 앞서 CSV(Creating Share
예다함상조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00% 출자해 설립한 곳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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