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산업 발전의 중심에 섰던 건설 산업! 그러나 미국의 금리 인상과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대책으로 성장세가 둔화하며 어려움에 처했다. 게다가 공공부문에서도 정부의 사회간접자본(SOC) 예산까지 축소되면서 건설인들의 한숨이 더욱 깊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위기 속에 취임한 제27대 대한건설협회 유주현 회장!
취임 직후부터 유 회장은 업계 간 저가수주 경쟁으로 인한 적정공사비 확보의 어려움이
더불어 대형 건설사 위주로 되어 있는 불합리한 현실에 대응, 대형 건설사와 중소건설사 간 입장 차이를 좁히고 있다.
1월 27일 토요일 오전5시49분, MBN <토요포커스>에서는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과 함께 건설업계 위기 극복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 나눠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