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안 ‘에이파크 오션' 부감도 [사진제공: 에이파크글로벌] |
26일 상가정보연구소가 국토교통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상업·업무용 부동산(상가·오피스·오피스텔 등) 거래량은 3만7135건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8월(3만8118건)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거래량이다. 앞서 지난해 1월 2만3000여건 수준이던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5월 3만1013건으로 사상 처음 3만건을 넘어선 뒤 이후 8월까지 매달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신규 분양 상가의 완판 행진도 이어지고 있다. 금성백조가 지난해 12월 구래지구 Cc-03블록에서 분양한 ‘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 내 단지내 상가는 구래역세권 입지가 부각되며 조기에 완판됐다. 같은 달 공급된 '안양 센트럴 헤센'(58실) 상가도 계약 첫 날 100% 계약률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디벨로퍼 에이파크글로벌은 부산 수영구 광안리 일대에서 상가와 오피스텔로 구성된 ‘에이파크 오션’ 분양 중이다.
오피스텔은 전용 24㎡C 18실, 26㎡B 72실, 43㎡A 90실, 43㎡A1 18실 등 총 4개 타입 198실 규모다. 상가는 게스트하우스, 세컨하우스, 비즈니스룸 등 다양한 임대형태로 활용 가능한 20층, 198실 오피스텔 입주민이 직접 수요로 갖췄다. 시공은 신세계건설, 자금관리는 국제자산신탁이 맡았다.
매년 546만여명이 찾는 벡스코(BEXCO)를 비롯해 인근에 100여 개 카페가 있는 카페거리, 민락횟집촌,
도시철도 2호선 금련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원동·삼락 IC와 남해 제 2고속도로도 가깝다. 8만2000㎡ 규모의 광안리 해변과 총 길이 7.4km의 광안대교 전망을 누릴 수 있다. 분양홍보관은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 일대에 마련됐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