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은 국민은행의 올해와 내년 순이익 전망치를 소폭 올리고 목표주가를 7만2천원에서 8만2천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푸르덴셜은 국민은행의 올 1분기 순이익이 6천315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으며 이는 대손 비용 증가와 마진 하락 영향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2분기 이후 마진 하락세는 진정될 것이지만 대손비용 증가세가 지속되면 가시적인 실적회복은 쉽지 않을 것이라
하지만 올해와 내년 순이익 전망치가 각각 1.8%와 11.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목표주가를 8만2천원으로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증권은 1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올 전체 매출은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가로 8만원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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