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케이프투자증권 |
김기룡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GS 건설이 지난해 약 2만4000세대 국내 주택 분양 실적에 이어 올해에도 약 3만세대 분양 계획으로 주택 중심의 외형 성장을 유지해나갈 것"이라며 "또 올해 신규 수주는 총 11조5000억원(국내 8조4000억원·해외 3조1000억원규모)으로 태국 타이오일 CFP(Clean Fuels Project)를 비롯한 다수의 해외 수주 파이프라인 보유로 하반기 관련 모멘텀
이어 김 연거원은 주택 중심의 매출 성장세는 여전히 긍정적이나 주택 마진 기저부담에 따른 이익 증가 폭 둔화 및 해외 현안 프로젝트 준공 지연(쿠웨이트 Wara, NLTF, 사우디 PP-12)에 따른 실적 훼손 가능성은 부담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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