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터키는 앙카라에서 양국 방산협력 공동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방위사업청이 밝혔습니다.
김종민 방사청 차장과 베야지트 카라타쉬 터키 국방부 기술협력 차관보가 각각
공동위원장으로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함정분야의 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사청 관계자는 "터키 쪽에서 제안하는 방산기술협력 분야를 청취할 것"라면서 "특히 터키 측이 해군의 상륙함 건조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우리 측은 LPD와 LST 분야의 수출협력 가능성을 타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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