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임대관리 스마트하우스, 분양대행사 위너스 토탈자산관리와 업무협약 체결

↑ 사)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 김민수 협회장(좌) ,위너스 토탈자산관리 윤서 대표(우)

지난 26일 스마트하우스와 분양대행사 위너스 토탈자산관리(이하 위너스)가 분양, 개발, 관리 등 종합 부동산 사업 솔루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하우스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는 ▲개발 사업 및 분양사업 시 상호 업무 협약▲주택임대관리·개발업 관리 노하우 기법 전수▲수익형 부동산 개발 및 자산관리 수익모델 공유와 마스터리스 협력▲수익형 부동산 개발 현장 홍보 마케팅 지원 등의 내용을 기반으로 부동산 개발·분양부터 관리까지 부동산 시장에서의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인 업무제휴를 맺었다.

위너스는 스마트하우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부동산 개발 분양 시장에서 더 큰 성장을 이루고자 스마트하우스 동탄 TAM지사로 가입했다.

현재 위너스는 기흥 서천지구 내 프리미엄 지식산업센터 원희캐슬 분양을 담당하고 있다. 원희캐슬은 기흥구 농서동에 연면적 73,880평방미터 지하 1층~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된 지식산업센터이다.

업계 전문가는 “이 현장은 화성, 용인, 수원시와 가까워 산업 연계성이 우수하고 편리한 교통, 높은 생활수준과 더불어 수도권 최고의 비즈니스 환경을 갖추고 있어 기업들의 선호지역으로 인기가 높다. 삼성전자 기흥/ 화성 반도체 공장과 부품과 부품연구소 DSR타워의 협력업체, 유관기업체에 대한 임대가 유리한 이점이 있어 수익률 확보는 물론 가치상승으로 인한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어 투자가치가 매우 높다.” 고 전했다.

위너스 담당자는 “정부의 각종 부동산규제로부터 자유롭고, 4차 산업육성을 위한 정부의 특별금융지원 및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어 이 현장을 택했다”며 “삼성과 같은 대기업을 배후수요로 가진 지역 일대는 부동산 시장에서 ‘삼성효과’가 나타나는데 프리미엄 지식산업센터 원희캐슬은 삼성전자 기흥 반도체 50m거리 입지에 있어 사업지로 최종 선택을 했다”고 현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위너스측은 이번 스마트하우스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부동산개발·분양·관리​ 전 단계에 걸쳐 스마트하우스 지사에만 제공되는 다양하고 체계화된 솔루션을 제공받게 되는데, 이를 통해 프리미엄 지식산업센터 원희캐슬 분양대행에 있어 실입주자에 대한 특별금융지원 등 원스톱 컨설팅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투자자들의 기대가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위너스의 윤서 대표는 “그간 엄정한 물건 분석을 통해 분양현장을 결정했고, 많은 투자자들에게 만족감을 줬으나, 분양업이라는 한계로 분양 전, 후 단계에 대한 부족함에 대해 아쉬움이 항상 있었다. 이번 스마트하우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하우스 본사로부터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 받아 토탈자산관리회사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더 큰 신뢰를 줄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한편, 스마트하우스는 매일경제와 (사)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에서 공동 론칭한 주택임대관리 대표 브랜드로 전국 626개의 회원점을 보유, 국내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73,358세대를 관리하고 있다. 또한 전국의 공인중개사, 시설관리업체 등에 전문적인 주택임대관리 노하우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스마트하우스는 부동산 분양대행사 및 개발사에게는 금융 및 마스터리스 컨설팅을 포함한 부동산 자산의 종합관리（Total Asset Management) 를 제공하고 있는 부동산종합서비스 기업이다.

위너스는 이번 스마트하우스와의 전략적 업무 협약을 통해, 앞으로 개발 분양 관리를 종합적으로 서비스하는 부동산종합서비스 시장에서 입지를 확장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