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당 '쇠고기 재협상' 총공세
민주당, 자유선진당, 민노당 등 야권은 미국과 쇠고기 수입 재협상을 벌이라고 총공세를 폈습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도 재협상을 주장했습니다.
▶ 모든 음식점 쇠고기 원산지 표시
정부 여당은 당정 협의를 열어 쇠고기 원산지 표시 대상을 모든 음식점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서울서 AI 감염 꿩 확인
서울에서 지난주 AI에 감염된 꿩 두마리가 발견됐습니다. 성남 모란시장에서 들어온 것이어서 수도권 방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 친박 의원들 '교섭단체 논의' 시동
친박연대 서청원 대표가 내일 검찰에 소환됩니다. 친박 의원들은 오늘 모임을 갖고 교섭단체 결성 문제를 논의합니다.
▶ KDI "소비자물가 4.1% 오를 것"
한국개발연구원, KDI는 최근 수입물가와 환율이 더 이상 상승하지 않고 총수요 압력이 서서히 소멸된다고 가정해도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1%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 대한제분, 밀가루 값 24% 인상
국내 밀가루시장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대한제분이 내일부터 밀가루 출고가격을 14%에서 24%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 보령 사흘째 수색...실종자 못찾아
너울성 파도로 9명의
▶ '들러리 입찰'에 거액 과징금
공정위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공사에서 대형업체가 낙찰받도록 들러리로 참가한 경남기업에 14억, 현대산업개발에 9억, 삼환기업에 5억원의 과징금을 물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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