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메 리베라 크리스털라군 지사장, 페트로 도란 FRA 대표, 안경태 새만금관광레저(주) 대표(왼쪽부터)가 새만금 신시·야미지구 관광레저용지 개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새만금관광레저(주)] |
FRA는 글로벌 인공호수·해변 개발 전문기업인 크리스털라군그룹에서 크리스털라군 사업과 시설투자를 맡고 있는 기업이다. 크리스털라군은 환경오염 없는 인공호수와 인공해변을 설치하는 기업으로, 전 세계 190개국에서 인공해변 조성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새만금관광레저, 크리스털라군, FRA는 새만금 신시·야미지구 관광레저용지를 글로벌 복합레저 휴양도시로 개발하게 된다.
신시·야미지구 관광레저용지 개발사업은 새만금 5대 선도사업의 핵심 시설로 193만㎡ 대지 위에 관광·레저·휴양·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레저 휴양도시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새만금관광레저는 보성산업, 한양 등 보성그룹 계열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새만금 신시·야미지구 관광레저용지 개발사업을 성공적
정준무 보성산업 상무는 "인공해양 조성 기업인 크리스털라군과도 손을 잡았다"며 "투자자 유치 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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