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국무총리가 미국산 수입 쇠고기의 안전성 논란과 관련해 정부의 총체적인 입장을 담은 대국민담화를 발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리실 고위관계자는 광우병 괴담 논란 등 미 쇠고기 수입재개를 둘러싸고 국민불안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이를 해소하는 차원에서 국민 건강
총리실은 현재 담화문 문안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일단 국회의 쇠고기 청문회 결과 등을 지켜본 뒤 이르면 내일(8일) 담화를 발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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