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증권가의 목표가 하향 조정에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코웨이는 13일 9시 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38%(4800원) 떨어진 8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융투자업계는 렌탈 시장의 경쟁이 심해지면서 코웨이의 지난 4분기 수익성이 뒷걸음질 쳤다고 평가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코웨이에 대한 목표주가를 12만원에서 10만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도 '중립'을 제시했다.
유진투자증권은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하향했다.
삼성증권은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10만5000원으로 조정했고,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는 하향 조정한 12만2000원, 투자의견은 '트레이딩 바이(Trading Buy)'다.
양지혜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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