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천영세 대표는 정부가 오는 15일로 예정된 장관고시를 연기하는 등 쇠고기 협상을 전면 무효화하고 재협상을 즉각선언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천 대표는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교섭단체 대표연
천대표는 한미 FTA는 이번 임시국회에서 비준할 사안이 아니고 상대방인 미국도 철저하게 자국의 실익을 따지고 있다며 18대 국회에서 협상내용을 철저히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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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천영세 대표는 정부가 오는 15일로 예정된 장관고시를 연기하는 등 쇠고기 협상을 전면 무효화하고 재협상을 즉각선언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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