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드먼아시아는 지금도 한국과 중국 등에서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중소·벤처기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특히 국내 기업이 해외 사업에 진출하는 것을 지원하는 펀드 운용사 중에서는 운용 규모가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크다. 운용 자산 규모가 크게 늘어나면서 2014~2016년 3년간 영업이익이 연평균 100% 증가한 바 있다. 린드먼아시아는 2006년 설립 이래 12개 펀드
린드먼아시아는 이달 26일과 27일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정할 예정이며 희망 공모가는 주당 5000~5500원이다. 다음달 5~6일 청약을 거쳐 코스닥에 상장하며 일반 투자자는 키움증권에서 청약 신청을 할 수 있다.
[정우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