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부회장과 조홍래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가 금융투자협회 신임 비상근부회장으로 선임됐다. 22일 금투협은 "2018년도 정기총회 결과 정회원의 대표이사 중에서 회원의 추천을 받아 신임 비상근부회장을 선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금투협
은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대표이사와 김영과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각각 신임 회원이사와 공익이사로 임명했다. 공익이사는 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총회에서 선임됐다. 이번에 새롭게 선임된 4인은 금투협 비상근임원으로 임기는 오는 26일부터 2020년 2월 25일까지로 총 2년이다.
[유준호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