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매경비즈와 상가정보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2018 수도권 유망 상가 초청 머니쇼'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2월 1일(목)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 제1회 행사는 상가투자자, 예비 창업자,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 등 300명에 가까운 참가자가 모여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의 ‘2018년 상가시장 전망과, 임대료 상승지역 분석을 통한 신 투자전략’이란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으며 이어 2부에서는 사전 선별한 수도권 유망 상가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3부에서는 매경 세무센터 유찬영 대표세무사의 '상가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절세 전략'이란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
금번 행사에 참가한 분양업체 김모씨는 “생각보다 투자자들의 참여가 높아 금번 분양 상품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됐다. 특히, 당일 상담자와 참석자 중 사후 상담 관심 표명자들도 적지않아 좋은 결실에 대한 기대도 크다”며 “제2회 행사에는 다산신도시 분양물건으로 참여 할 생각이다”고 했다.
한편, 매경 부동산센터와 상가정보연구소는 3월 29일(목) 잠실역 교통회관에서 개최 예정인 '제2회 유망 수익형부동산 초청 머니쇼' 참가업체를 선착순으로 모집중이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