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북한이 미국에 만8천쪽 짜리 핵프로그램 관련문서를 넘긴 것과 관련해, 북한이 통미봉남 전략에 의지하려 한다면 이는 방향을 잘못 잡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현재 한미간 긴밀한 공조 관계나 남북관
이는 북한이 미국에 직접 핵관련 문서를 전달하는 등 한국을 배제하려고 해도 현재의 한미간 굳건한 공조체제에 비춰 실효를 거두기 어렵다는 뜻을 명확히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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